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2 FIFA 월드컵 한국·일본/팀별 리뷰 (문단 편집) === [[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|스웨덴]] === [[1994 FIFA 월드컵]]에서 3위로 마감한 스웨덴이였지만, 대회 직전까지만 해도 스웨덴의 선전을 예상하는 사람은 없었다. [[4강의 저주]] 때문인지 8년만에 돌아왔지만, 조편성부터 당시 우승후보 0순위 아르헨티나, 아프리카의 강자 나이지리아, 당시 최고의 전력을 갖춘 잉글랜드와 한 조가 됐으니 광탈이나 하지 않으면 다행이었다. 게다가 스웨덴 최고의 센터백 [[파트리크 안데르손]]은 부상과 기량 하락으로 사실상 전력 외로 분류되었다. 그러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[[프레드리크 융베리]] , 초인적인 정신으로 다시 기량을 회복한 [[헨릭 라르손]]과 [[요한 미엘뷔]]를 주축으로 안데르손의 공백을 메꿔버린 센터백을 앞세운 스웨덴은 결코 만만한 팀이 아니었다. 첫 경기 잉글랜드 전에서 비록 1-1 무승부를 거두었으나 나이지리아와의 2차전에서 2-1로 승리를 거두었고 아르헨티나와의 3차전에서도 역시 [[안데르스 스벤손]]의 멋진 프리킥 선제골을 기록하는 등 물오른 경기력을 과시하였다. 이 후 아르헨티나는 스웨덴을 박살내기 위해 발악을 했지만 위대한 주장 요한 미엘비를 필두로 바이킹 군단의 벽은 [[가브리엘 바티스투타]]에게만 의존한다는 아르헨티나의 약점을 철저하게 이용해서 탱고군단의 융단폭격을 막아냈다. 뒤늦게 정신을 차린 아르헨티나는 바티스투타를 빼고 [[에르난 크레스포]]를 넣어 비록 후반 43분 크레스포가 동점골을 터뜨렸으나 우승후보 아르헨티나는 조 3위로 탈락했고, 스웨덴은 죽음의 조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다. 16강 상대는 이변의 팀 세네갈이었다. 전력상 스웨덴이 유리했고, 더욱이 세네갈은 현해탄을 넘어왔기 때문에 여러모로 스웨덴이 유리했다. [[헨릭 라르손]]의 선제골로 승기를 잡는 듯 싶었으나, 앙리 카마라에게 동점골을 허용하고 이어진 연장전마저 아까 동점골을 넣었던 앙리 카마라에게 또다시 통한의 역전 골든골을 허용하여 그렇게 바이킹 군단의 진군은 16강에서 너무 일찍 멈췄다. 스웨덴은 다음 대회에서도 조별리그에서 잉글랜드를 만났으나, 영 좋지 못한 폼으로 16강에 진출해서 0:2로 독일에 무너져 내렸다. 이후 스웨덴은 12년간 월드컵 무대를 밟지 못하면서 암흑기가 이어졌다. 그러다 2018년 예선에서 네덜란드를 3위로 떨어뜨리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[[2018 FIFA 월드컵 러시아/지역예선(유럽)/스웨덴 vs 이탈리아|이탈리아를 탈락시켜]] 본선에 진출하고는, 독일을 조 최하위로 떨어뜨리고 조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.[* 다만 스웨덴은 네덜란드와의 예선 경기에서 1무 1패를 기록했고, 독일전도 1:2로 졌다. 즉 전면전에서는 졌지만 나머지 경기에서 경쟁 상대보다 잘해서 통과한 것.] 그러나 2002년 이후 본선에 진출할 때마다 만난 잉글랜드에 0:2로 지고 8강에서 탈락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